포토갤러리 광명시 정신장애인들 ‘드림합창단’의 아름다운 도전
2013-03-27 17:05:41
관리자 <> 조회수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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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드림합창단의 아름다운 도전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림합창단’은 광명시와 시립합창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4월 정신장애인 단원 32명으로 꾸려진 전문음악단체다.

 

합창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재활과 능동적 치료를 돕고 재능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결성, 일반인과 접촉을 두려

워할 것이라는 편견을 아름다운 울림으로 바꾸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광명시민회관에서 시 공무원 350명을 청중으로 한 무대에서도 드림합창단의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됐다.

 

바로 ‘웃어요. 웃어봐요’라는 주제곡으로 장애로 감춰진 열정과 재능, 자신감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을 선봬, 일반인과 함께 공존하는 포문을 연 것. 이날 공연을 위해 단원들은 김경천 시립합창단 지휘

자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 오전 연습에 매진했다.

 

공연을 관람한 정수현씨(43)는 “기대했던 것보다 단원들의 실력이 월등해 적잖이 놀랐다”며 “‘웃으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 닿아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준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합창단은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인 ‘경기도정신건강의 날 기념음악제’ 합창제에 참가해 감동의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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