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콩나물을 재배했고, 스티로폴 상자 화분을 이용해 토마토를 재배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고 직접 재배해서 먹는 경험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했습니다.
2012년 올해부터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보건소 주변 부지를 이용해서 20여평 남짓 시민농장 밭을 분양받아 "희망을 가꾸는 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텃밭에 상추, 고추, 감자, 열무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경작하는 활동을 통해 주간재활 회원들의 성취감을 돕는 사회재활과 직업재활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기 닫기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