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청소년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2009-12-17 15:10:57
관리자 <> 조회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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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자살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위협하는 범국민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연감에 따르면 1993년 자살자의 수가 7,608명이었던 것이 2002년에는 13,055명으로 1.7배나 증가하여, 하루 36명, 1시간에 1.5명이 자살한다고 하며, OECD 국가들 중 가장 자살률이 높은 국가에 해당된다.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경우 자살이 사망원인의 2위에 해당한다. 우리사회에서 자살문제가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대응해야할 과업이기 때문에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예방활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광명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광문중학교 학생들(전교생 1,267명)에게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서 강의를 해 주신 미강정신과 박수경 원장은 청소년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알리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힘든 상황에 직면하여 자살 생각이 들 때에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자살생각을 이겨낼 수 있는 내적 대처능력,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도움 줄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 밖에도 정신과적인 질환으로 인한 자살시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살시도의 충동을 느끼거나 주변에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정신보건센터에 전화 및 내소하여 관련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광명시정신보건센터장 황복진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전화상담(1577-0199)과 인터넷상담(http://www.gmmhc.or.kr)을 제공하여 건강도시 광명 조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