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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행사 스케치
사람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제로 광문중학교 학생들(전교생 1,267명)에게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서 강의를 해 주신 미강정신과 박수경 원장은 청소년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알리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힘든 상황에 직면하여 자살 생각이 들 때에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자살생각을 이겨낼 수 있는 내적 대처능력,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도움 줄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 밖에도 정신과적인 질환으로 인한 자살시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살시도의 충동을 느끼거나 주변에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정신보건센터에 전화 및 내소하여 관련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광명시정신보건센터장 황복진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전화상담(1577-0199)과 인터넷상담( 제공하여 건강도시 광명 조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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