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정신건강 Q&A
사람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시민분들이 자주 하신 질문, 답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궁금증에 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온라인 - 전문의 상담] 게시판에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Q. 양극성 정동장애도 잘 관리한다면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A.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은 꾸준한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증상 조절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꾸준한 진료를 받으면서 유지 요법을 잘 실천하면, 직장생활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한 경우,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장기간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는 오랜 기간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사례도 다수 확인되고 있으며,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계신 분들이 사회생활 전반을 잘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유지요법이 중요합니다.
1) 약물 치료 계속하기
기분조절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 등은 의사가 정한 용량과 방법에 따라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도 임의로 약을 끊지 말고, 약의 조절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2)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 받기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조짐을 빨리 알아채고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진료(예: 한 달에 한 번 이상)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본인의 상태를 잘 아는 주치의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하기
수면, 식사, 운동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기분 변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면 부족 및 과로는 증상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4) 스트레스 조절하기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 받지 않도록 하고, 필요하다면 상담, 취미 활동, 휴식 등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5) 재발 신호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응하기
평소와 다른 기분, 행동, 수면 변화가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신호에 대해 미리 공유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 질환에 대한 이해와 자기관리
양극성 정동장애에 대해 제대로 알고, 본인의 증상 경향을 이해하며 스스로 잘 관리하려는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