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전문의 상담 안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은 정신건강 상 어려움을 겪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회성 상담(약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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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진단이 아닌 정신건강평가를 위한 상담이며 별도의 상담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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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맘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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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넝 조회수:348 119.196.111.69
- 2022-06-17 20:05:40
1. 상담 신청자 성명 :
2. 상담 신청자 생년월일 :
3. 상담 희망 이유 : 직장에서 심적으로 힘들어요
4. 상담 희망 일정 : 금요일 14시 이후
저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저를 둘러싼 복잡한 상황을 설명드릴께요.
저는 학교에서 근무중인 50대 계약직교사입니다.
이 일은 30대 후반부터 해서 12년쯤 됩니다. 저는 임용고시를 봐서 정식교사가 되려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요. 물론 결혼해서 장성한 자식도 두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집에 180만원 정도만 들여와요. 그래서 대학 다니는 두명 얘들을 감당이 안되죠. 그래서 저도 꼭 벌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 일하는건 좋아요. 보수도 괜찮고요. 하지만 저는 계약직이라 재계약이 안되면 매년 100통의 이력서를 쓰고 면접시연을 거쳐 새로운 학교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한편 저는 임용고시봐서 붙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12년간 매년 공부하고 시험을 봤어요, 근소산 점수차로 떨어진 적이 많습니다. 임용봐서 비정규직 벗어나야지 이런생각 많이 했구요. 저는 실력이 있다고 읻었어요. 실력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저는 열심히만 하먼 임용고시에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그런테 임용고시공부하면서 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을 대할때 내가 뭔가 이들과 소통이나 마음을 주지않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거 같아서 맘이 불편해요. 내가 이중으로 발을 담그고, 어디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느낌이 들고요. 학교업무나 가르지는 것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뭔가 마음을 주지않아서 모두가 외면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에게 아주 친절한 선생님을 볼때도 왠지 죄송스럽기도하고, 저에게 냉담하거나 무례한 선생님을 만나면, 내가 뭔가 잘못 행동한 거같아 무척 괴롭습니다. 모두 내가 임용고시공부를 하기때문인거 같고요. 괴로워요. ㅠㅠ 저 마음의 걸림돌 좀 없애주세요. 학교에서는 맘편히 일도 하고, 집에 와서는 공부도 하고싶어요.
왜 이 불편함이 제가 임용공부를 하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병행하면서도죄책감도 안느끼고 잘살고 있는데, 저는 왜 이렇게 불편한건가요? 임용고시 공부도 중요하고, 생계를 위한 재계약도 중요해서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는데, 저는 맘이 불편하여 견디기 어렵습니다.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언행을 하면, 이것을 제가 임용공부를 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 어떻게 하면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