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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날갯짓, 정신질환 청년의 노동권 보장 위한 토론회 성료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gmmh) 조회수:699 118.131.71.21
2024-06-27 13:49:50

펭귄의 날갯짓, 22일 정신질환 청년 토론회 개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 직업 유지, 노동환경 논의



박환갑 사무국장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좌측부터 제철웅, 박환갑, 조미정, 박소현, 박진)
‘펭귄의 날갯짓’이 6월 22일 수원시 청년공간 청누리 자유존에서 ‘정신질환 청년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패널 토의 형태로 진행됐다. 패널은 △박소현(펭귄의 날갯짓 공동대표) △박진(후견신탁연구센터 활동가) △박환갑(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사무국장) △제철웅(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미정(세바다 대표) 등이 나섰다.

1부는 정신질환자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과 정신질환자 청년의 직업 유지에 관해 토의했다. 박진 후견신탁연구센터 활동가는 “정신질환 당사자분들이 가진 특화된 재능을 인정받고 싶어하시는 부분이 있다”며 청년들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안했다.

조미정 대표는 “사업주의 의지로 결정되는 일이 많다보니 프리랜서로 일하는 청년들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장애인 고용 지원이 되지 않는다”며 “근로지원이나 고용 장려 등 다양한 지원방법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환갑 사무국장은 “정신건강 유관 기관들도 정신질환 당사자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며 직원 대상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철웅 교수는 “우리 사회에 정신질환자에 대한 낙인이 있기 때문에 등록을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며 “관련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 참석자들과 패널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2부 토의는 정신질환자 청년에게 필요한 노동환경을 주제로 이뤄졌다. 박진 활동가는 외래 진료를 편하게 다녀올 수 있고 탄력근무제를 활용할 수 있는 센터의 업무 환경을, 박환갑 사무국장은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는 파도손의 업무 환경을 소개했다.

조미정 대표는 “정신장애인 채용 후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긍정적인 연구가 많이 있어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제철웅 교수는 “기업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연 근무제 등의 도입을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박소현 대표는 ”민간이 주도하는 형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정신질환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적 자금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부와 2부 토론에 이은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에는 ‘스트레스 관리 비법’, ‘좋은 일자리 구하는 방법’, ‘적절한 업무 시간’ 등의 주제를 다뤘다.

수원시 장안구 위치한 펭귄의 날갯짓은 앞선 6월 8일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저자 안예슬 작가와의 북토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향후 정신질환 청년 및 고립·은둔 청년들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쉼터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e마인드포스트(http://www.mindpo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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